

네~ 맞습니다! 푸른 바다 넘어 피어오르는 보랏빛 밤.
피라타리즈 퍼플! 카에데야☆
휘황찬란한 붉은빛 단풍이
화려하게 흩날렸다.
―――――★―――――
✬ 이름 ✬
마츠바라 카에데
松原 楓
matsubara kaede
✬ 학년 / 나이 ✬
3학년 / 19세
✬ 성별 ✬
여성
✬ 국적 ✬
일본
✬ 키 / 몸무게 ✬
164cm / 50kg
육상부
진한 갈색 머리는 비대칭으로 오른쪽은 단발정도에 길이었으나 왼쪽은 숏컷에서 조금 긴 정도였다.
더 이상 스트레이트 파마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머리에는 곱슬끼가 돌았으며
삼지창 앞머리 안에는 여전히 고양이상의 붉은색 눈이 자리잡고 있었다.
교복을 깔끔히 입는 것은 버릇이 되었는지 많이 변한듯싶어도 교복만큼은 항상 단정했다.
조금 차이점이 있다면 더이상 긴치마는 입지 않고 바지 착용을 애용한다.

규칙적인? 활발한 어린아이같은 느긋한
" 우리 학원에 저런 애가 있었나.. 뭐, 걔라고? "
초등부와 중등부의 그와 지금의 그를 비교해보자면 전혀 다른 사람 같았다.
차분하며 고상해보였던 면모는 어디갔는지 더이상 보이지 않고
활발하며 남을 거리낌없이 대하고 얼핏보면 어린아이 같은 행동을 하는 그만 남았다.
규칙적인 생활조차 많이 망가졌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교칙이나
도가 넘는 행동은 하지 않는 모양이다.
느긋한 면모는 유일하게 그대로 남아있다.
낙관적인 다정한 관대한 이타적인 겸손한
" 성격이 조금 변하긴 했어도 마츠바라는 여전하다니까요. 아참, 이제는 카에데라고 불러달라 했죠? "
언제나 긍정적인 것은 여전하였다.
어떠한 고민에 휩싸여도 최대한 희망적인 방안으로 생각해내고 선택하였다.
마음가짐도 건강해야 바른 생활이 가능하다는 취지에서였다.
정 또한 많아서 타인에게는 관대하였으며 존중하고 절대 자신을 먼저 내세우지 않았다.
우선 사항도 자신보다는 타인이었기에 이타적으로 보이기도 하다.
혁신적인 기분파 능동적
" 예전에도 나쁘진 않았지만.. 나는 지금의 모습이 더 좋은 것 같아. "
기존에 조금이라도 보이던 보수적인 면모를 완전히 보이지 않게 되었다.
오히려 보수적인 사상에 대하여 문제점을 깨닫고 혁신적인 면모를 보일 때도 종종 있었다.
덩달아 타인의 행동 중 문제점에 대한 지적을 하는 횟수가 눈에띄게 줄어들었다.
그리고 수동적이었던 이전과 달리 자신 스스로 능동적이게 행동하는 횟수가 늘어났다.
이제는 큰 선택에 대해서도 망설이지 않는다.
대담한 세심한 싹싹한 영리한
" 겉보기엔 철부지 같아보이는데 아니었네. "
그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 않아도 세심하게 행동하는 법을 깨달았다.
덕분에 대담한 행동을 보일때가 잦아졌으며 일을 처리하는 속도도 여전히 빨랐다.
대담해졌따고 새롭게 빈틈이 생기는 일은 없었으며
여전히 눈치도 빨라 상황에 맞는 대처 또한 잘하니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많았다.

1. 9월 27일생, RH+O형
오른손위주의 양손잡이, 시력 좌 1.0 우 1.2
1-1. 더 이상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양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었으나
어릴 때부터 고치려 노력하던 부분때문인지 왼손보다는 오른손을 자주 쓴다.
2.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오빠 둘, 강아지 하나로 총 6식구.
다들 사이가 좋은 편이다. 그를 빼고
2-1. 마츠바라 家
이제는 내가 무슨 상관이지?
3. 일찍 기상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다.
취침시간은.. 졸릴 때마다 자는 편.
3-1. 전날에 밤을 샜더라 하더라도 낮이든 밤이든 멀쩡하다. 익숙해져서 그런걸까.
3-2. 다과 포함 기타 군것질이 잦은 편이다.
4. 교과 공부, 예체능 가릴 것 없이 한 번 배우면 습득 능력이 빠른 편이었다.
덕분에 전공분야에 관한 지식부터 자잘한 상식까지 해서 아는 것이 많은 편이다.
5. 여전히 꽃꽂이와 종이접기를 취미로 두고있다.
학교에서 꽃꽂이 하기에는 어려워 최근에는 종이접기에 더 빠져있다.
6. 성장하며 내공이 쌓였는지 거짓말 솜씨와 표정을 숨기는 솜씨가 늘었다.
덕분에 이전과 달리 표정에서 그의 감정을 읽어내기는 어려워졌으며
그가 말하는 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긴가민가하게 느껴질 때가 잦다.
하지만 양심은 아직 남아있기에 정말로 필요한 상황이 아닌 이상 거짓말은 잘 하지 않는다.
7. 모든이에게 높임말을 사용하였으나 고등부에 들어와서부터는 편하게 말하는 모양이다.
호칭도 성 + 씨 호칭이 아닌 주로 애칭으로 부르는 편이지만
상대가 싫어하는 눈치를 보이면 금세 정정해서 부른다.
7-1. 타인에게도 자신을 더이상 성씨가 아닌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부탁하고 다닌다.
애칭도 상관 없다.
8. 기존에는 차분하고 잔잔한 목소리었다면
고등부에 들어와서는 일상에서도 하이톤으로 말하기를 연습을 했는지
목소리 톤이 많이 경쾌하고 활기차졌다.
그런 그의 모습에 아직도 적응하지 못한 이들은 종종 보인다.
9. 관객들이 원하는 퍼포먼스를 콕콕 잘 집어내 화려하게 선보이는 것으로 그는 많이 알려져있다.
퍼포먼스 실력이 좋아서 그럴까, 아님 팬서비스가 좋은 유닛에 속해서 그럴까 팬서비스 또한 굉장히 능숙하다.
10. Pirata Lads Purple
피라타 리즈의 퍼포먼스가 그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무대 위에서 반짝이는 그들의 퍼포먼스가 어릴적 그가 꿈꿔왔던 아이돌에 이상향과 맞았으며
바다를 거닐고, 넓은 곳을 모험하고, 보물이 있으면 쟁취한다는 그들의 뜻을 좋아했다.
여태 좁은 우물 안을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넓은 세상을 누비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또한 전대물, 즉 히어로 물이라는 것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쥐어주기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했는지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피라타 리즈에 가입했다.
자신을 막을 수 있는 사람도 아무도 없겠다 예전보다 능동적이고 활발해진 그는
같은 유닛원들을 따라 이런저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물론 연습도 꾸준히 하였으며, 유닛내에서 주로 분위기 메이커로서 자리 잡았다.
그런 그는 자신의 입지를 천천히 넓혀갔으며
나중에는 본인이 일을 따오거나 하는 경우도 잦아졌다.
11.
like ! 종이접기, 꽃꽂이, 군것질, 녹차, 강아지
hate ¡ 유언비어

아이우치 유즈사
[ 호랑이선생님과 토끼 ]
유즈사가 갓 입학한 1학년 시절 유즈사의 호칭 선택의 문제로 카에데한테 혼난 적이 있다. 당시 꽤나 호되게 혼났는지 이 일을 계기로 유즈사는 카에데를 어려워하는 경향을 보였고, 카에데도 이를 눈치를 채고 있으나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아직은 모르겠는지 불편해하는 유즈사를 카에데는 계속 신경쓰고 최대한 잘해주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
히가시나카노 카에데
[ 카에데 콤비 ]
저학년 시절, 통성명을 하다 이름이 같은 것을 안 계기로 가까워졌다. 구분할 수 있도록 서로의 이름자를 따 둘만의 애칭을 부르는 사이. 다과나 형제 등 좋아하는 것도 비슷한 덕분에 종종 티타임을 가지기도 한다.
★
키코 코하루
[ 오늘의 종이접기 클래스 개최! ]
종이접기에 관심이 있었던 코하루는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해결 할 수 없어 고민하던 와중 카에데의 종이장미에 반해 그날부로 카에데에게 종이접기 가르침 수업을 받고 있다. 이따금 코하루의 종이접기사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 화를 낼때마다 카에데가 따끔하게 설교도 하는 모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