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일본은 예능계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특히 아이돌이란 동경은 노래, 예능, 광고를 넘어서 사업적 부분까지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되었다. 대중은 그들에게 열광했고 수요가 원하면 공급 또한 많아지는 법. 수가 적어 한정적이었던 예능계 학교와 학원의 수가 점차 많아졌고 그 발판이자 계기가 된 곳이 ‘ 사립 아마노가와(天の川) 학교 ’로, 예능 특성화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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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과 관련된 교육을 다루고 동시에 아이돌을 제외하고도 많은 특수과가 존재하며 예능인을 끊임없이 배출해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이돌과는 그 질이 다르고 취급도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중, 아마노가와 출신의 아이돌이 태반을 이루고, 관련 직업들마저도 아마노가와 출신이 꽤 상당 수준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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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교육의 수준부터 남다르다는 것을 인식 시켜 주고 있으며 그 때문에 아이돌과 출신의 경우, 학생 때부터 대중 팬을 보유하고 그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의 데뷔만을 기다리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런 아마노가와는 날로 늘어가는 신입생, 지원, 지분, 영향력 등으로 아마노가와의 본교가 있는 도쿄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곳에 본교로부터 파생된 분교를 건설하기로 결정되었다. 세계관을 전부 정독하셨다면 '영원하리'를 신청서 제일 상단 세번째로 기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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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본교, 사립 아마노가와 학교가 설립 85년째 되는 해이며 동시에 분교, 사립 아마노호시 학교 설립 23년째가 되는 해이다. 특히 지금의 초등부 고학년생들은 다른 기수의 학생들보다도 실력이 출중하기로 소문이 자자해 결국 어딘가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는데……